경기평택항만공사·삼성소통협 ‘지역사회 소통·나눔’ 다각적 협력

작성자 이성원 작성일 2026-09-15 조회수 116

“좀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평택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뛰고 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 대표 핵심 기업인 ‘삼성전자소통협의회’(이하 삼성소통협)가 지역사회 소통 채널 공유 및 확대 등 다각적 협력을 논의, 향후 이들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과 곽정은·황두건 실장 등은 지난 11일 평택항 항만 안내선 부두에서 삼성소통협 고정미 센터장, 홍수진 부장 등을 만나 지역 소통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양측은 이날 항만 관계기관 및 관련업체와의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지역사회와의 쌍방향 소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도 관심을 갖는 등 ‘특별한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 삼성소통협은 항만 안내선에 탑승해 서해대교 주변 바다 환경과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평택당진항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부두 하역 작업, 자동차 수출 현장 등을 둘러보며 평택항의 경쟁력에 대해 소통했다. 김 사장 직무대행은 “평택항 물류 및 인프라 환경 등을 설명하고 봉사 등 관심 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삼성소통협 고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 업계와의 전문적인 소통을 통해 평택항 마케팅, 배후단지 개발·분양 등의 업무는 물론 매년 농촌일손돕기,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바다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며 공공 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삼성소통협 역시 지역 사회와의 폭넓은 소통과 함께 보육원 방문, 반찬 봉사는 물론 호수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유용 미생물과 흙을 섞어 만든 ‘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치는 등 봉사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