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환경정화활동 경기바다함께海 추진

작성자|SYSTEM

작성일|2023-09-19

조회|406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환경정화활동 경기바다함께海 추진

유관기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평택항 환경정화활동 실시

 

□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14일 평택항 서부두 연안에서 경기바다함께海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경기바다함께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해양환경 보전활동이다.

 

○ 공사는 9월 늦더위 속에서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등과 함께 평택항 서부두 지역 1km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플로깅, plogging)활동을 진행하였다.

 

○ 김석구 공사 사장은 지난 3월과 6월 제1, 2회에 이어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도 직접 참여하였으며, “공사는 남은 2023년에도 연내에 한 차례 더 경기바다함께海 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것”이라며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밝혔다.

○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24일에 이어 6월 1일에도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평택해양경찰서,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이 합동으로 경기바다함께海 활동에 참여하여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내 쓰레기 4톤 가량을 수거하여,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