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유관기관 합동 재난안전사고 훈련 실시

작성자|SYSTEM

작성일|2022-10-21

조회|726

경기평택항만공사, 유관기관 합동 재난안전사고 훈련 실시
10월 20일 제부마리나에서 평택해양경찰서・남양119안전센터와 합동훈련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일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 남양119안전센터(센터장 김민수)와 제부마리나 항에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합동훈련은 제부마리나 관계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세 기관은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선박화재, 기름유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구조, 응급처치, 화재진압 등 대처방안을 합동 훈련했다.

 

❍ 특히, 세 기관은 △제부마리나의 초기대응 △평택해경 구조정 긴급출동 △남양소방서의 긴급화재진화 등의 훈련을 진행하며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재난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 제부마리나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직원의 실전대응역량이 크게 강화됐으며, 유사시 재난대응 및 수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제부마리나는 작년 6월18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원에 개장한 경기도 최대 규모의 마리나 시설로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