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경기평택항만公,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 성료

작성자|SYSTEM

작성일|2023-10-26

조회|343

道-경기평택항만公,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 성료

“항만이 열어갈 기회, 경기도 평택항 미래”슬로건으로 3개 주제발표 진행

 

□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이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 이번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은 대한민국 대표 수도권 관문항인 평택항을 중심으로 2023년 한 해 해운시장을 분석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전망하는 자리로,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관 및 기업, 학계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의 주제발표로 평택항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하였고, 평택항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을 나누었다. 

❍ 발표구성은 우종균 동명대 교수의 ‘2023년 해운항만 시장여건 분석 및 평택항 대응방안’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섭 본부장의 ‘2024년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전망’, 성결대 정태원 교수의 ‘평택항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순으로 진행되었고, 종합토론과 장내 질의응답을 통해 각 주제발표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한종길 회장을 필두로, 주제발표자 3명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기열 수요예측센터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형태 박사, 장금상선 임삼섭 상무 등 해운물류 전문가와 함께 경기도 평택항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젊은 항만, 기회의 평택항을 위한 지혜가 오늘 개최한 포럼에서 논의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이 경기도 항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