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동해안 산불 피해 기부 및 지원 총력

작성자|SYSTEM

작성일|2022-03-21

조회|977

경기평택항만公, 동해안 산불 피해 기부 및 지원 총력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 위한 구호성금 500만원 기부
공사 자원봉사단의 피해복구 지원 위한 활동 이어져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8일 산불 피해 상황에 따른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 이날 공사는 강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 공사는 “삼척시 및 강원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아픔을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또한 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 장기화에 따라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영월·동해 등을 찾아 구호활동을 추진해왔다.

 

❍ 공사 봉사단은 지난 11일 울진을 방문해 일상 회복을 위한 이재민 구호물품 배부 및 구호활동자 식사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 공사 봉사단은 “재난 취약계층과 사각지대를 찾아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사회적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향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봉사활동 인력 규모와 활동 등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